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시를 등단했다. 시집 『답청(踏靑)』, 『저문 강에 삽을 씻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시를 찾아서』, 『돌아다보면 문득』, 『그리운 나무』 등을 펴냈다. 김수영문학상, 불교문학상, 만해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육사시문학상, 구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세 번째 시집『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이후 10년 만에 출간된 저자의 새 작품집. 시인에게 시를 찾는 다는 것은 새로운 말을 배운다는 것과 같은 무게로 이 시대에 말의 순을 다시 키우고자 하는 의도를 나타내는 시들이 실려있다. 아름다운 순간과 은은한 묘사가 돋보이는 시어들이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