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에는 최선을 다한 민이 아빠, 다른 곳에 한 눈 한 번 판적 없습니다. 그런 아빠가 실직을 당하자 민이네 가정은 갑자기 어려워졌어요. 집에는 무상급식을 먹는다고 말했지만, 실은 민이가 학교에서 급식비를 못내 당한 일들은 상처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텔레비전에 나오는 노숙자 아저씨들처럼 아빠가 집을 떠나시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민이. 아직은 희망이 있는 오늘입니다.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은 우리 이웃들의 이야를 그린 동화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