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있어 철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우리 산하, 모름지기 여행작가라면 부지런히 다녀야 할 일이다. 이 작은 땅 구석구석에 스며있는 비경과 그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의 참모습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일, 그것은 여행작가들에게 주어진 귀중한 책무이리라, 해서 모자란 글이고 부족한 사진이나마 그간 다녀온 여행 명소들을 계절별로 묶어 한 권의 책으로 내놓는다. 『아주 특별한 여행』이 독자들의 주말 가족나들이 코스 선정과 사전 정보 취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