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업의 꿈은 '독점적 시장'이 아닐까? 저자는 진정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다른 기업과 맞서지 않고도 시장을 차지하는 '독점의 기술'을 구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우스웨스트 항공, 렉서스, 월마트 등 수많은 기업들이 쟁쟁한 기존 업체들이 각축하는 틈바구니에서도, 경쟁우위없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들의 성공은 낡은 이론이 아니라, 바로 '독점의 기술'로 설명될 수 있다.
독점이라하면 흔히 소비자에게 손해를 주는 나쁜 경영방식을 생각하기 쉬우나, 독점의 기본적인 개념은 단지 '이익을 남길수 있을만큼 충분한 기간동안 소유할 만한 사업 영역이나 공간을 지배하는 것'이다. 여기에 이제 새롭게 '상황적 독점'이 추가되었다. 저가 항공 시장을 독차지한 사우스웨스트, 맛있는 커피라는 이미지로 시장을 장악한 스타벅스 등 성공한 기업들은 어떤 종류든 상황적 독점의 영역을 하나씩은 보유하고 있다.
이 책은 상황적 독점을 남보다 먼저 차지할 수 있는 전략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4부에서는 자기가 가진 독점 찾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뺏기지 않는 방법, 독점이 변하는 3가지 요인을 분석하여 앞으로 나타날 독점 영역을 미리 찾는 방법 등 독점의 시작부터 끝까지 상세히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