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에 대하여’는 우리 인간의 삶에서 뗄 수 없는 주제에 속해 있는 시간, 슬픔, 사랑, 두려움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랑과 외로움’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혹은 안다고 생각하는 ‘사랑’의 실체에 반문을 던지면서 ‘참사랑’의 의미를 말한다.
‘크리슈나무르티 테마 에세이 시리즈’는 삶과 자유, 사랑과 죽음, 외로움, 지성, 진리, 명상과 감수성 등에 접근하고 있다. 그의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쉽게 읽히지 않을지도 모를 그의 언어는 분명 숨은 힘을 갖고 있다. 그가 말하는 행간의 힘을 이해하면 할수록 삶에 더 가까이, 더 진실되게, 참되고 바로 서는 인생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랑에 속한 소유, 집착, 갈등, 섹스에 대한 문제들을 통해 ‘사랑만이 유일한 혁명이며 질서를 창조하는 것’임을 말한다. 이어 관계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며 이번에 새로이 두려움에 관한 내용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는 두려움은 내 의식과 분리되는 무엇, 나의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닌 나의 일부라고 말하며 두려움을 다만 지켜보고 또 지켜볼 것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