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최미선, 신석교 부부’는 여행서 분야에서 대표적인 브랜드로 손꼽힌다.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위해 기자라는 매력적인 직업을 떨쳐낸 지 3년 만에 이들은 자신들만의 ‘여행 문화’를 만들어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천 년의 도시’로 이름난 ‘프라하’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이 책에 기자 출신의 부인 최미선은 예의 맛깔스러운 글 솜씨로 프라하의 모든 것을 녹여냈고, 사진기자 출신의 남편 신석교 역시 화려한 프라하의 풍경을 앵글에 담아냈다. 누구나 여행을 떠나고, 누구나 여행에 관한 글을 쓰고, 누구나 ‘디카’로 여행지를 담아내는 지금, 두 사람처럼 ‘프로페셔널’한 여행 작가를 만날 수 있다는 건 우리에겐 커다란 행운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