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콩, 보리 등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 중 알고 보면 보약 같은 효능을 지닌 30가지 음식을 선별해, 각 음식마다 영양학적 효능과 그에 얽힌 재미있는 칼럼, 간편한 요리, 그리고 대표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고품격의 음식 책. 기존의 요리책이나 음식책에서 조금 더 나아가 식재료와 음식에 얽힌 문화와 에피소드를 담아 입과 배뿐만 아니라 머리와 가슴도 한층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잘 먹는 것이 곧 잘 사는 것이며 한끼를 먹어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해야 한다는 지론을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 칼럼니스트로, 음식을 단지 영양학적으로가 아닌 오감을 기쁘게 하고 사람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는 대화의 수단으로 보는 신선한 시각으로 쓴 음식 칼럼을 신문과 잡지 등에 인기리에 기고하고 있다. 이 책은 몇 해 전 에 실려 주부와 CEO 등 다양한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은 칼럼에 깊이와 넓이를 더해 엮은 책이다. 30가지 음식 각각의 대표 효능,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도표를 책 제일 앞부분에 실어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