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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쥐 털가죽
글쓴이
미야자와 겐지 저
출판사
우리교육
출판일
2006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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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야자와 겐지

일본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이자 시인이면서 농예과학자이다. 이와테 현 하나마키 시의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일본의 시조라 할 수 있는 단가를 짓기 시작한 겐지는 열여덟 살 무렵부터 동화를 지어 형제들에게 읽어 주었다고 한다. 1921년에는 무작정 도쿄로 상경하여 동화를 창작했는데, 겐지 동화의 초고는 대부분 이 시기에 쓰여졌다. 이후 농업 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계속하였는데, 생명 존중 사상과 공생(共生)의 행복관을 담아내던 겐지의 동화들은 당시 주위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배타적이던 일본에서는 외면당한다. 결국 겐지의 동화는 끝내 빛을 보지 못하고,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늑막염으로 생을 마친다.

그러나 사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일본 열도는 '겐지 붐'이라고 할 만큼 열광적인 독자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의 작품은 일본 교과서에 오랫동안 수록되어 정서적 영감을 불어넣을 만큼 수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겐지의 작품이 현대 사회에 대한 환멸감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대표작으로는 『쥐돌이 쳇』,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바람의 마타사부로』, 『은하 철도의 밤』, 『첼로 켜는 고슈』, 『카이로 단장』 『미야자와 겐지 전집 1,2』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생명의 소중함을 담아낸 그림책으로,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생명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은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지요. 저자는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삶이 너무 지나친 욕심으로 빠지는 것을 걱정하면서 이와같은 야생적 사고를 단순하고 소박한 동화의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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