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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의 역사
글쓴이
마크 마조워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판일
2006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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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크 마조워

1988년 옥스퍼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영국 출신의 역사학자로 런던 대학 버크벡 칼리지와 서식스 대학 역사학과, 프린스턴 대학 국제정치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있다.

영국에서 공부했지만 문화적으로 늘 이방인 같은 느낌을 떨칠 수 없었던 그는 발칸 지역 연구를 통해 역사학자로서 명성을 얻었다. 1993년 출간된 『히틀러의 그리스』(Inside Hitler's Greece)로 해럴드 롱맨 역사상(Harold Longman Award)과 프랭켈 현대 역사상(Fraenkel Prize in Contemporary History)을 수상했고, 2002년 출간된 『발칸의 역사』(The Balkans)로 울프손 역사상(Wolfson History Prize)을 수상했으며, 『살로니카, 유령의 도시』(Salonica, City of Ghosts)로 런치먼 상(Runciman Prize)과 더프 쿠퍼 상(Duff Cooper Prize)을 수상했고 헤셀-틸먼 상(Hessell Tiltman Prize) 후보로 뽑혔다. 다른 저서로 『세계 지배Governing the World』(2012), 『암흑의 대륙Dark Continent』(1998)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유럽의 화약고 발칸, 그 분쟁의 역사

‘유럽의 화약고’로 불리며 수백 년 동안 큰 전쟁들의 원인이 된 발칸 지역의 문제점들을 외지의 여행가나 외교관들의 시각을 통해 명쾌하게 밝혀주고 있다. 발칸 농민층에는 없는 발달된 민족성, 물리적 안정이라는 고질적 문제, ‘오랜 기간의 실험’으로 이룩된 국가 건설 등 오스만 지배로 초래된 발칸 전역의 문제를 탁월한 역사가의 필치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국가 성립기 이후에 발생한 사건들에 초점을 맞추어 현 분쟁의 역사적 뿌리를 예리하게 파헤치는 한편, 제1, 2차 세계대전과 냉전기로부터 공산주의 붕괴, 유고연방의 와해, 지금도 진행 중인 유럽 남동부의 안정에 대한 추구에 이르기까지 발칸의 전 역사를 재조명하였다.

저자는 발칸의 정체성을 찾고 침략자들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발칸인들의 투쟁에 따스한 시선을 보내면서도, 동서양 강대국들에 의해 강요된 종교, 문화적 차이는 끝내 극복하지 못한 그들의 무능력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이러한 두가지 관점 속에서 유럽 남동부의 험난한 역사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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