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십대를 대하는 주일학교 교사와 크리스천 교사 그리고 부모를 위한 책이다. 지금까지 콜슨은 신앙인들의 회심 이야기와 교회사를 방대한 정치,역사적 지식을 토대로 저술했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 책이 지금까지의 저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신앙의 주제들이 넓게 퍼져 있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집약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이 책은 방대한 콜슨의 사상에서 엑기스만을 뽑아낸 지식의 보물창고다.
콜슨은 100가지 질문을 십대들이 물어봄직한 방식으로 표현하였고, 주제별(하나님, 성경, 현대 문화, 과학과 진화 등)로 묶여 있는 질문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기독교적 관점과 세속적 관점의 차이점을 모두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의 강점은 100가지 질문에 관한 100가지 답변이 매우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답변을 숙지하기만 해도 교사는 하나님의 존재를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으며, 이 한 권의 책으로 십대들의 인생에 관한 탁월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십대를 대하는 모든 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선, 각 질문과 답을 미리 읽어보고 공과공부나 성경공부 혹은 수업시간(크리스천 교사의 경우)에 질문을 던짐으로 함께 토론할 수 있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십대들도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영적인 질문을 던지곤 한다. 교사는 진화론, 신의 존재, 성경의 기적에 대해 궁금해하는 십대들의 구체적인 질문에 대비해 이 책을 참고서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