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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전쟁의 문화사
글쓴이
존 린 저/이내주,박일송 공역
출판사
청어람미디어
출판일
2006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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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역사
전쟁을 문화적 시각에서 바라본 책.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의 역사학과 교수일 뿐 아니라 미국 군사사위원회 위원장이자 군사사학회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는 전쟁의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그는 전쟁에 대한 기술결정론에 반대한다. 그는 오늘날 군사기술의 혁명과 군사혁신이라는 말이 군대에 최면을 걸고 있다고 비판하며, 기술적인 이점을 채택하고 확장시키는 것은 현명한 일이지만, 어떤 신형 무기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결정, 나아가 그것들을 통합하고 적절히 활용하는 일은 본질적으로 개념의 영역에 속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신기술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능력의 큰 부분이 그 나라의 군사문화에 달려 있으며, 군사문화는 그것을 포괄하는 사회문화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이러한 맥락 하에서 이 책은 인류사의 수많은 전쟁들에서 각 군대가 택한 전쟁 방식에 문화가 미친 영향을 비교사적으로 서술하고, 전쟁에 대한 담론과 전쟁의 실제 사이의 상관관계를 문화사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세계 각 지역에서 벌어진 전쟁들을 대상으로, 관념이 전쟁 수행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며, 전쟁 방식이나 전투의 수행 방법을 해당 국가 또는 문화권의 문화라는 맥락 속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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