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에로티시즘으로 세상을 중독시킨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예술과 세기말 유럽의 예술계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 세기말 유럽의 열정적인 예술계와 일생 동안 "모든 예술은 에로틱하다"는 신념으로 현대인을 매혹시키는 황금빛 에로티시즘의 아성을 구축한 구스타프 클림트를 총체적으로 바라본다. 무엇보다 클림트의 예술세계를 풍성하게 수놓는 대표작, 미완성작, 스케치, 풍부한 사진 자료에 이르기까지 300여 점의 질 좋은 도판들이 '내 손안의 작은 클림트 갤러리'로 독자들을 생생하게 안내한다.
클림트의 삶과 예술, 그리고 세기말 유럽의 예술계를 유기적으로 조명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근대화로 격변하는 유럽 사회와 빈의 열정적인 예술계를 주도한 진정한 화가 클림트의 역동적인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에곤 실레, 오스카 코코슈카 등 그와 예술적 신념을 공유했던 거장들까지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