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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1
글쓴이
선현경 저
출판사
황금나침반
출판일
2006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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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선현경

홍익대 도예과를 졸업한 뒤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만화가 남편 이우일과 두 사람을 꼭 닮은 딸 은서, 그리고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하루 24시간 낙지처럼 딱 붙어살면서 그들을 관찰하고 집안일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이고 있다. 무엇이든 사는 것을 좋아하는 쇼핑 마니아 남편을 시시때때로 감시하고, 고양이들의 똥을 치우며, 학원에 가지 않아 시간이 많은 딸과 함께 놀 때마다 이렇게 쉬운 일이 행복이구나 싶다. 지금처럼 가족과 틈틈이 여행을 가고, 나이가 들어서도 글 쓰고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 것이 근래 소망이자 장래 희망이다.

결혼 후 남편과 떠난 일 년간의 신혼여행의 기억을 담은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1, 2』를 썼고, 그 후 『이모의 결혼식』,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 『선현경의 가족 관찰기』, 『황인숙 선현경의 일일일락』, 『엄마의 여행 가방』, 『처음 만나는 한시』, 『하나 둘 셋 찰칵! 김치, 치즈, 카프카』, 『판다와 내 동생』 등의 책을 펴냈다. 이중 『이모의 결혼식』으로 제10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으며, 일부는 초등학교 1학년 읽기 교과서에 실려 있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번뜩이는 재치, 비틀어보는 재미의 ‘이우일표 만화’로 많은 마니아 독자를 거느린 만화가 이우일, 따뜻한 시선과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화작가 선현경 부부가 10년 전 신인 만화가와 무명작가 시절에 펴낸 ‘신혼여행의 낭만과 배낭여행의 모험이 살아 숨 쉬는’ 특별한 여행기이다. 네티즌들의 입에서 입으로, 신혼부부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며 재출간 희망도서로 손꼽혀오다가, 이들 부부가 결혼 10년차가 되는 올해 드디어 새로운 장정으로 다시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우일·선현경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혼수로 장만한 배낭 2개를 짊어지고 신혼집 얻을 돈을 탈탈 털어 세계 배낭여행을 떠났다. 10달 동안 유럽 전역과 이집트, 캐나다 구석구석을 누비며 아내는 글을 쓰고 남편은 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기록한 생생한 글과 매혹적인 그림은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꿈과 낭만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또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우일의 정교한 그림과 선현경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재기발랄한 글은 이제 유명 작가가 된 두 사람의 초기 작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이후 이들의 삶과 창작의 자양분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보여준다.

이번 개정판 작업에서는 글과 그림을 조화롭게 배치해 서로의 흐름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여행의 감흥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여행지의 위치와 연락처는 가능한 한 현재의 것으로 교체하여 책을 읽고 여행을 떠나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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