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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돌아가셨다
글쓴이
박라연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6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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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라연

1951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 국문과와 수원대 국문과 석사, 원광대 국문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가 당선되어 시단에 나왔으며, 2008년 윤동주상 문학부문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생밤 까주는 사람』 『너에게 세들어 사는 동안』 『공중 속의 내 정원』 『우주 돌아가셨다』와 산문집으로 『춤추는 남자, 시 쓰는 여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90년 「동아일보」신춘문예로 데뷔한 박라연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당선작이자 첫 시집의 제목이기도 한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시인은 그 후 『생밤 까주는 사람』, 『너에게 세들어 사는 동안』, 『공중 속의 내 정원』을 잇달아 펴내면서 활발한 시작활동을 선보여 왔다.

6년이라는 비교적 긴 침묵 끝에 내놓은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어떤 근원적인 통증을 앓음과 동시에 해소에 이르는 과정을 아주 유연하면서 무르익은 언어로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용서, 죽음을 받아들이는 품이 그 속엣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커다란데 여기에는 사람과 사람 이상의 삶에 대한 욕심을 다 내어버린 시인의 빈자 같은 마음에서 우선 기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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