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이제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로"
거대한 만리장성, 화려한 자금성, 번창하는 상하이 - 그러나 대국중국의 시대는 이미 끝나가고 있는지 모른다. 티베트 파괴, 소수 민족 도태, 고구려사 침탈 공작 - 대국의 패권주의 속에 중국은 스스로 아시아 정신의 중심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잃어버린 것일까? 그래서 지금 인류는 숨을 몰아쉬며 히말라야를 넘어서고 있는지 모른다. 설산고행, 마지막 희망을 찾아 인도로 모여들고 있는지 모른다. 이 책은 인도불교의 성지를 순례하고 적은 명상록으로 병든 문명에 밝은 생각을 전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