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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지정책과 식민지근대화론 비판
글쓴이
신용하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06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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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용하

서울대학교 문리대 사회학과를 졸업(1961)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1964)와 사회학 박사(1975)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수(1965~2003)를 정년퇴임한 후,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울산대학교 석좌교수(2003~2018)를 거쳐서,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2003~현재)와 대한민국학술원 회원(2012~현재)으로 있다. 『독립협회연구』,『한국독립운동사 연구』,『3.1운동과 독립운동의 사회사』,『한국민족운동사연구』,『신간회의 독립운동』,『한국근대사회사연구』,『한국의 독도영유권 연구』,『고조선 국가형성의 사회사』,『한국민족의 기원과 형성』,『고조선문명의 사회사』 등 다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1980년대 중반, 일제 강점기 동안 1인당 GDP와 소비 증가가 뚜렷이 나타나는 등 실질적인 근대화가 이뤄졌다는 이른바 식민지근대화론이 처음 제기된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의 발간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둘러싼 여러 가지 쟁점들이 부각되면서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논란도 증폭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오랫동안 이 문제를 천착해온 저자의 목소리는 더욱 주목할 만한 가치를 갖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네가지 영역에서 근대화의 보편적인 사회과학적 기준을 거론하고, 각 영역에서 일본의 식민지 정책이 한국이 근대화를 어떻게 저지시켰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일본의 식민지 정책이 일제 강점기 동안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각 영역에서 한국의 근대화를 저해하고 저지했다고 주장한다.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원로학자의 이러한 일관된 주장은 관련 분야의 전공자들뿐만 아니라 역사적 진실에 대해 고민하는 일반 독자들에게까지 하나의 실마리를 제공하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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