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는 초등학생의 논술 학습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입니다.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재미 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고, 명작에 대한 선행 학습과 후행 학습을 강화하여 명작 이해를 높였습니다. 또한 학습자가 책을 읽을 때 명작에 담긴 논쟁거리를 생각하면서 읽고, 작품 해설을 통해 학습자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합니다. 자녀들의 논술 지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님들을 위해 작품 해설과 함께 문제를 자세히 해설했습니다.
본 편에서 이야기의 주인공인 허풍선이 남작은 18세기 중반, 독일에 실제로 살았던 뮌히하우젠 남작이에요. 그는 적당히 거짓말을 섞어서 그럴듯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긴 했지만 소설 속의 주인공처럼 수다스럽지는 않았대요. 은 뮌히하우젠 남작이 직접 했던 말과, 그렇지 않은 이야기가 뒤섞여 있어요. 남작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전해 주면서 더욱 재미있게 말을 덧붙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작품에는 뚜렷한 작가가 있다고 말할 수 없어요. 다만 세계 여러 나라에서 떠도는 수많은 허풍선이 남작에 관련된 책 중에, G.A. 뷔르거라는 사람이 정리한 작품이 가장 널리 읽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