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은 화자와 청자 사이의 소통을 다루는 학문이자 과학이다. 그 가운데 ‘말하기’는 쉬울 것 같지만 매우 어려운 테크닉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말은 계약과 협상과 설득에서 사용하기에 따라 매우 놀라운 결과(성공이냐 실패냐)를 이끌 수 있는 현대인의 무기는 부단한 연습을 통해 습득된다.
말로 인한 문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말로 인해 생긴 오해와 트러블은 사회적인 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다. 개인과 개인, 개인과 다수, 집단과 집단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말하기’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반드시 갈고 닦아야 할 테크닉이다.
이 책은 이러한 중요성에 비추어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실용적으로 제시할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인 두 저자는 말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단계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복잡하고 구구한 사례를 싣는 대신 101가지로 정리된 간결한 조언들을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