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경기도 지사에 취임한 손학규 도지사의 세계를 무대로 한 경제전쟁 시대에 바로 그 전쟁터에서 흘린 땀으로 쓴 기록을 담은 책이다. 세계무대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CEO들과 한편으로는 경쟁하고 또 한편으로는 협력했던 땀과 열정의 들어있는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경제 재도약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일과 일자리 만들기에 대한 해법이 오롯이 담겨 있다.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함께한 경기도의 투자유치팀을 ‘찍새’와 ‘딱새’라고 표현했다. ‘찍새’들이 세계를 돌며 외국의 첨단기업들을 찍어서 데려오면, 온몸을 던지는 행정 지원과 서비스로 투자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것은 ‘딱새’들의 몫이었다.
저자는 낡은 생각에 얽매이고 지역을 볼모로 삼아 치고받는 정치로는 21세기의 글로벌 디지털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없으며,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할 수 있는 대한민국, 기업하는 사람들이 걱정 없이 기업하는 대한민국, 첨단의 기술로 미래를 선점하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바로 양극화 해소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