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수묵, 인간과 자연을 그리다
글쓴이
고바야시 다다시 저/윤철규 역
출판사
이다미디어
출판일
2006년 7월 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예술
일본의 회화는 오랜 역사를 거치며 다양하게 변모해왔다. 중국이나 한국과 유사한 화풍을 보여준 시기도 있었지만 대체로 일본만의 화려한 색채를 유지하며 발전해왔다고도 볼 수 있다. 중국의 수묵화에서 가노파 회화나 남화가 만들어지고 중국식 두루마리 그림에서 에마키 그림을 만든 것이 그 좋은 예이다.

이 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수묵화의 거장 15인의 삶과 그림을 통해 일본의 회화사 전체를 아우르며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수묵화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최고의 수묵화가 셋슈에서부터 먹의 대가라는 분초, 모모야마 시대의 잔영을 이어받아 3백 년 동안이나 전성기를 누리며 거대한 장벽화와 화조도를 그렸던 가노파 화가들, 가노파의 아성에 도전하여 자신의 유파를 만든 도하쿠, 남들은 생각하지도 못한 닭과 꽃을 그려 개성이 더욱 돋보였던 자쿠추나 서양의 정교한 사실적 기법을 동양적인 수묵 처리로 완성한 오쿄, 시민계급의 성장으로 등장한 마치에시(마을화가)였던 소다쓰, 나가사키를 통해 유입된 중국의 명, 청나라 회화에 자극을 받아 생긴 남화(南畵)를 일본화 시킨 다이가와 부손, 서양문화에 깊은 영향을 받은 가잔까지 일본의 역사와 언제나 함께 했던 거장들의 생애와 예술을 저자의 전문적인 식견과 유려한 필치로 조명하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