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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의 조카
글쓴이
드니 디드로 저
출판사
고려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06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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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드니 디드로

18세기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철학자, 극작가, 소설가, 예술 이론가. 1713년 프랑스 랑그르에서 태어났다. 랑그르와 파리의 예수회 학교에서 공부하고 1732년 파리 대학에서 현재의 바칼로레아에 해당하는 문학사 자격을 획득했다. 1735년에는 소르본 대학교에서 현재의 학사 학위에 해당하는 신학사 자격을 획득했으나 성직을 포기했다. 지적 방랑을 하던 끝에 샤프스베리의 『가치와 미덕에 대한 에세이』 등을 번역하면서 문필가의 삶을 시작했고, 이후 『맹인에 관한 서한』을 쓰면서 무신론적 경향 때문에 투옥되기도 했다. 수많은 탄압과 검열, 분열 속에서도 20여 년에 걸쳐 『백과전서』의 책임 편집을 맡았다. 이 작업은 수학자 달랑베르를 감수자로 하고, 볼테르, 몽테스키외, 루소 등 당대 지식인들을 총동원하여 1751년에 1권을 시작으로, 1772년에 이르러서야 완성되었다. 18세기의 철저했던 유물론자로서, 최신 생물학이나 화학을 도입한 그의 사고 속에는 이미 진화론이나 변증법이 예고되어 있었다. 레싱이나 괴테 등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주요 작품으로 철학서 『달랑베르의 꿈』 등이, 희곡 「가장」 「사생아」 등이, 소설 『수녀』 『라모의 조카』 『운명론자 자크』 등이, 문학 및 예술론으로 『리처드슨 예찬』 『살롱』 『회화에 대하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비윤리적으로 윤리적인 한 건달의 기구한 운명을 이야기하는 책. 한 무뢰배의 삶을 활기차기 이야기하는 악한 소설의 한 유형이면서 동시에 진지한 철학소설이다. 괴테는 주인공을 모든 아첨꾼들과 모든 노예들의 편을 들고 그 떨거지들을 대표하면서도 생생하고 발랄한 개성과 시적 재능을 지닌 인간이라 평하고, 미셸 푸코는 의도적인 미친 짓의 세계와 광기의 세계 사이의 단절을 나타내는 작품으로 이 책을 소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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