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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행자
글쓴이
한스 크루파 저
출판사
조화로운삶
출판일
2006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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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스 크루파

1952년 독일의 소도시 마를에서 태어난 그는 스무 살 때 처음으로 글쓰기의 매력을 발견했으며,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고등학교 교사가 되어 영어를 가르쳤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작가가 되라고 요구하는 내면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안정된 교사직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전념했다. 최소한의 생활비로 고독한 시간과 싸우며 글을 쓴 그는 1981년 첫 시집 '균형'으로 일약 중요한 작가의 위치에 올랐다. 이후 시, 동화, 단편소설, 장편소설, 잠언집 등을 차례로 발표해 독일어권 나라들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가 되었다. 특히 헤르만 헤세 이후 가장 뛰어난 독일 작가로 평가받는 그의 책은 4백만 부 이상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의 대표작으로는 『 마음의 여행자 』, 『 영원과 하루 』, 『 마법의 책 』, 『 태양을 좇는 아이 』, 『 타이 만카의 전설 』, 『 당신만을 위해 』, 『 사랑의 황금 책 』 등이 있으며, 영어, 이탈리아 어, 스페인 어, 러시아 어 등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2004년 '사랑의 문학적 전령사'라는 찬사 속에 오토 마인처 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헤르만 헤세 이후 최고의 독일 작가로 평가 받는 한스 크루파의 단편집.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진짜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일깨우는 단편 11편이 실려 있다.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일상에서 벗어나 멀리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서정적이고 명상적인 문체로 그려진다.

마을로 이사온 낯선 여인과의 우정을 통해 위대한 작가의 길을 걷게 되는 소년, 지식이 아니라 가슴과 영혼으로 진리를 찾기위해 대학을 떠나 방랑의 길을 선택하는 청년, 우리 모두의 존재 안에 있는 보이지 않는 산에 오르라고 역설하는 성자,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을 발견한 노인. 이들 모두는 자신에 대해 기대하는 세상의 것을 따르지 않고, 자기 가슴의 불을 따르는 아름다운 인간의 전형들이다. 단편소설을 읽다가 강렬한 존재론적 질문과 맞닥뜨리게 되는 것이 한스 크루파의 작품이 지닌 매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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