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읊을 수 있는 삶의 진리, 이 책에는 난해한 불교 용어들이나 철학적인 개념어들이 없다. 이 책의 배경이 되던 당시에 사용된 단순하고 쉬운 단어들을 사용하여 불교적인 색깔을 느끼지 못하며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번역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교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는 불교 최초의 경전으로, 불교에 관심이 없는 독자들에게는 당시 수행자들의 삶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삶이 고해이기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으며 고해의 바다를 건너는 나침반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우리가 이 책을 펴서 나즈막하게 진리의 시를 읊기 시작할 때, 우리들 마음의 평안이 새싹처럼 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