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과 일기와 편지 및 그녀에 대한 다른 책을 읽고 사진을 보면서 그녀의 삶과 인생을 상상하고, 이러한 상상력으로 그녀의 삶 속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사건이나 자료를 함께 묶었다. 저자는 버지니아 울프가 병 때문에 늘 자신의 내면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자세히 관찰하고, 마음 속, 머릿속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으며, 그래서 인간의 심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했고, 인간 폐부를 찌르는 작품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고 이야기한다.
그녀의 글과 독특한 구성 방식으로 버지니아와 그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 주변 상황을 서로 다른 입장에서,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 역동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이렇게 구성된 이 작품은 재미와 함께 인물의 삶고 생각을 심도있게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