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사랑' 때문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여자 아이 같은 새된 목소리에 짤막한 키, 뽀얀 피부 때문에 여자 아이라고 놀림 받는 아홉 살짜리 프란츠를 통해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만의 생활상과 그 고민 세계를 톡톡 튀는 문체로 보여주는 의 열세 번째 이야기로, 축구와 축구공을 둘러싼 재미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2006 독일 월드컵’에 맞춰서 독일에서 새로 출간된 이 책에는 축구에 대한 애정과 친구와의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 유명한 축구 선수로부터 받은 사인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순수하고 동심 어린 아이들의 세계가 재미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