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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글쓴이
최하림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6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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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하림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최하림 문학산책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제11회 이산문학상, 제5회 현대불교문학상, 제2회 올해의 예술상 문학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4월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는 죽은 장르라고 공공연히 발설되는 시의 시름하는 몸체를 보듬고, 시들한 시의 힘을 추스르기 위해 치열함이 살아 있는 젊은 시, 포용과 불화를 끌어안는 힘 있는 시, 긍정과 부정을 탐문하는 사려 깊은 시, 언어의 따뜻함을 보여주는 시 등 다양한 시 세계를 소개함으로써 한국시의 운명을 연장하는 작업을 펼치려고 한다.

이 책은 우리 시 시리즈의 첫번째로 시인 자신이 직접 뽑은 103편의 시를 통해 ‘살아 있는 전설’ 최하림 시세계의 변모와 ‘최하림이 바라본 세상’이라는 숲의 형상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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