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화장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꽃미남 열풍 속에서 남자를 위한 색조 화장품, 마시지 팩까지 등장했다. 이제 여성, 남성 가릴 것 없이 화장품이 생활필수품이 된 것이다. 그런데 화장품은 정말 피부를 탱탱하고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 주는 것일까? 과연 그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어 피부를 늙지 않게 해 주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답하는 책이다. 화장품의 성분을 밝히고, 그 성분이 피부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결국 화장품이 피부 건강에 치명적임을 밝히는데, 특히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잘 팔리고 있는 보습 화장품, 주름 개선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등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연관 되어 있는 제품들을 소상히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준다. 화장품의 유해성을 폭로해 독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이 책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독을 바르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