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주세요!”
돌연 레이오트 저택에 울려 퍼지는 여자의 고함 소리!!
살아가는 것에 절망하고 있는 남자에게도, 마침내 세속적인 아수라장이 찾아온 것인가!!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나레아 시먼즈. 무자격 마법사 레이오트의 감독관인 네린의 동생이었다. 나레아는 엘리트인 언니 옆에 레이오트같이 별 볼일 없는 남자가 들러붙어 있는 것이 참을 수 없는 모양이다.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레이오트의 정체를 파헤치려 하는 나레아. 그리고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는 레이오트의 참모습….
진실된 것은 언제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레이오트의 일상과 비일상을 그린, 첫 단편집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