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나이트는 문학을 넘어 아라비아의 문화이자 역사이며 “아라비안의 숨결”이다. 따라서 아라비안나이트를 읽는 데도 “독서 지도(map)”가 필요하다. 이『아라비안나이트 박물관』은 아라비안 & 아라비안나이트 길잡이이다. 아라비안나이트 형성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역사, 이야기 배경을 이루는 문화에 대해서 생생한 사진 도판과 함께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아라비안나이트는 300년 전 갈랑의 불역본이 다시 영역되면서 유럽 각국의 궁정과 귀족집단에서 유래 없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런 가운데 진행된 아라비안나이트 번역, 편집의 역사 300년이 이 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