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코레야 1903년 가을
글쓴이
바츨라프 세로셰프스키 저/김진영 등역
출판사
개마고원
출판일
2006년 7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역사
서양의 변방 지식인이 본 동양의 한 식민지 풍경

이 책은 러시아어로 씌어진, 20세기 초의 한국에 관한 기록으로는 『조선, 1898년』『국역 한국지』『내가 본 조선, 조선인』에 이어 네 번째로 국내에 번역 소개되는 책이다. 러일전쟁 발발 직전이라 할 1903년 10월 10일, 민속학자이자 작가인 바츨라프 세로셰프스키는 러시아 황실지리학회 탐사대의 일원으로 일본을 거쳐 부산항에 발을 내디뎠다. 곧이어 그는 뱃길로 원산에 도착한 뒤 금강산(안변) → 평강 → 양담(황해도) → 안양 → 양주 → 서울로 이어지는 여행길을 도보로 구석구석 탐색했으며 이를 러시아의 한 잡지에 연재했다. 환국한 뒤, 1905년 그 연재물을 수정보완하여 묶어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대한제국 당시의 여러 현실을 비판적인 시선으로 냉철하게 관찰하며, 서양인의 눈에 비친 개화기 한국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전해준다. 저자가 한 달 동안의 여행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구체적이고도 사실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또한 몸으로 부딪쳐 얻은 체험적 정보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기록물들을 종합하여 반영하고 있어, 개화기 한국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