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직의 중간관리자, 리더들이 인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동기를 부여하여 생산성을 높이도록 도와주는 인재 경영의 바이블이다. 그러나 어떻게 하라는 식의 광범위한 원칙이 아니라 면접 준비하기부터 업무 지시하기, 효과적인 회의 열기, 팀 프로젝트 일정짜기, 충원하기 힘든 작업에 적합한 사람 찾아내기, 현실성 없는 의견을 무안하지 않게 하면서 거절하기 등 인재경영이라는 숙제를 풀어가는 구체적이고 세세한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인재관리를 딱딱한 조직관리의 기술로 보기보다는 예기치 않은 변수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사람"을 다루는 일로 보고 그 측면도 다루고 있다. 즉 사소한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의욕을 상실하는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이 책은 그런 예민한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