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짧은 만남, 그리고 이별-
돌연히 만나게된 사랑, 그 사람과의 크나큰 신분, 가문의 벽... 한번은 사랑에 삼켜지기로 결심했던 엠마였지만 이국의 땅으로 납치되어 버려진 그녀는 점차 냉정과 이성을 되찾아간다.
이별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체념을 결정하는 엠마... 신분의 벽을 넘어서기 위해 필요한 파렴치함,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열정- 그런 것들을 모두 던져버리고 미국에서 살아가겠다 결심한 것이다.
-그러나 사랑의 신은 엠마에게서 쉽게 손길을 거두지 않았다. 격정의 하울링을 가득 채운 280여페이지의 빅토리안 로맨스. 그 절정에 달하는 대형볼룸의 클라이맥스 제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