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초급단계를 막 벗어난 사람들은 한 가지 표현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쓰기보다는 좀더 다양하고 정확한 표현, 다시 말해 세련된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여기서 ‘세련된 영어’란 ‘원어민들이 평소에 즐겨 사용하고,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영어다운 표현’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간단하게 요기나 하자.”란 말을 Let's go and eat now. 대신에 Let's grab a bite.라고 하면 더욱 자연스럽고 정확한 의사표현이 된다.
이렇듯 세련된 표현에는 어렵거나 형이상학적인 단어가 없다. 오히려 쉬운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지연의 Cool English』는 같은 말이라도 영어로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 다양한 영어 구사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다채로운 표현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면 실제 원어민을 상대할 때 상황에 딱 어울리는 표현을 말하는 순발력과 더불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