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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커버] 달콤한 나의 도시
글쓴이
정이현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06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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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이현

소설가. 2022년 12월까지 개를 만지지 못했던 사람. 지금은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한 바둑이와 함께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낭만적 사랑과 사회》 《오늘의 거짓말》 《상냥한 폭력의 시대》,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 《너는 모른다》 《사랑의 기초: 연인들》 《안녕, 내 모든 것》, 중편소설 《알지 못하는 모든 신들에게》, 짧은 소설 《말하자면 좋은 사람》, 산문집 《풍선》 《작별》 《우리가 녹는 온도》 등이 있다. 이효석문학상, 현대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서른한 살 그녀들의 달콤쌉싸름한 성장기
정이현 『달콤한 나의 도시』 리커버 특별판


오은수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이따금 상상해보곤 했다. 한때 퍽 가까웠으나 이제는 연락할 길을 잃은 옛 친구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잘 지내리라는 근거 없는 믿음은 그녀를 향한 나의 애틋한 기원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 (12년 만에 다시 쓴) 작가의 말 중에서

최강희, 지현우, 이선균 주연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원작!


소설 속 주인공은 서른한 살의 직장생활 7년차 여성. 외부 업체 프리젠테이션에 어린 여직원 두 명을 배경 삼아 데려가자는 부장의 질척한 요구쯤 묵묵히 받아들일 수 있는 내공(?)을 지닌 미혼 여성이다. 어느 날 그녀는 헤어진 지 6개월이 된 옛 애인으로부터 청첩장을 받는다. 그의 결혼식 날, 예상했던 분노나 질투, 눈물은커녕 평소와 다름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출근을 하고 점심을 먹은 나. 어른이 된 건가? 그러나 곧이어 15년지기 친구에게서 '진저리나도록 현실적인 날벼락'을 맞았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믿었던 친구의 깜짝 결혼 발표!

서른한 살, 사랑이 또 오기는 할까?

도시적 삶의 코드를 전면에 내세워 2,30대 젊은 여성들의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킨 작품. 인생의 터닝포인트 앞에 선 사람들의 풍경을 경쾌하면서도 날카롭게 그려냈다. 이효석문학상, 현대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한국문학의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정이현이 '까칠하게 까발리는' 세상사. 누구나 알고 있지만, 모두가 모른 척 해왔던 바로 그 이야기. '바로 내 이야기야'라고 무릎을 칠만한 이야기가 뜨끔하게, 그리고 경쾌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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