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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훔치다
글쓴이
파스칼 브뤼크네르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1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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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파스칼 브뤼크네르

소설가이자 철학자. 프랑스의 대표적 지성으로 손꼽힌다. 1948년 파리에서 태어나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산악지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산에 매료된 그는 노년에 이르기까지 등반을 지속하며 철학, 문학, 예술, 역사 등 분야를 넘나드는 통찰력으로 산에 관한 사유를 『인생의 비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Dans l’amitie’ une montagne』에 담아냈다.

동명으로 영화화된 소설 『비터문Lunes de fiel』의 원작자이며, 1995년에『순진함의 유혹La tentation de l’innocence』으로 프랑스 3대 문학상의 하나인 메디치상을, 1997년에 『아름다움을 훔치다Les voleurs de beaute』로 르노도상을 수상하며 프랑스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02년에는 경제학 에세이 『번영의 비참Misere de la prosperite』으로 최우수 경제학도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르본대학과 디드로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인문학도로서 파리 정치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학과 뉴욕대학의 초청 교수를 지냈다. 현재 그라세Grasset 출판사의 편집인으로 프랑스 3대 일간지중하나인『르 몽드Le Monde』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Une breve eternite』, 『영원한 황홀L’euphorie perpe’tuelle』, 『돈의 지혜La sagesse de l’argent』, 『남편이 작아졌다Mon petit mari』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르노드상」을 수상한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장편소설. 8월 15일 성모승천일이 마침 월요일이라 사흘 연휴가 되었다. 마틸드는 파리의 한 시립병원 정신과 인턴으로 이 연휴에 응급실 당직을 보다가 경찰에 잡혀 끌려온 왜소한 사내를 만난다. 뱅자맹 톨롱, 남루한 차림에 천쪼가리 가면을 쓰고 나타난 사내는 마틸드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사정 하는데...아름다움의 건초장이라 불리는 외딴 산장에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무너뜨리려는 남자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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