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출생. 진주중·진주고를 거쳐 동아대 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찍이 행정고 등고시에 합격하여 영암·진주·서울 동부경 찰서장, 대통령비서관을 거쳐 서울·부산·충 북병무청장을 지냈다. 한국국제대학교 총장을 거쳐 영산대학교 석좌교수로도 있었다. 지은 책으로 『환경의 법이념을 찾아서』, 『진주성 용사 일기』, 『우리 역사 삼십육계』, 『한국경찰제도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경찰기관. 포도청을 통하여 조선시대의 사회상과 경찰상을 본다는 것은 흥미 있는 일이다. 이 책은 포도청이 도둑을 잡는 기관일 뿐 아니라, 전국적을 법을 집행하는 폭넓은 기관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포도청은 '네 죄를 네가 알렷다'식의 고문이나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고, 포졸은 백성들의 원성만을 사는 원악 향리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은 오늘날 경찰에 대한 부정적 요소가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저자는 포도청의 역사와 조선시대의 행정기관를 살펴보면서 진정한 포도청의 이미지는 그 사회, 국가의 건전 상태를 바로 나타내는 척도가 된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