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보낸 편지 속에 살아 숨쉬는 자연 이야기
가족과 함께 하는 색다른 체험 학습 여행서. 사계절동안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떠난 아빠가 딸 여울이에게 보내온 편지 속에는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물고기를 선물해주며 암컷을 유혹하는 쇠제비갈매기, 꽃들을 결혼시켜주는 숲 속의 수다쟁이 직박구리, 이름도 재미있는 유리창떠들썩팔랑나비, 둥글둥글 흙으로 경단을 빚는 엽낭게, ‘개똥불이’라는 별명을 가진 반딧불이 등….
아빠가 직접 이야기해주듯이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자연의 친구들을 소개해준다.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자연 친구들의 모습은 아빠 우종철씨와 유범주, 김태균 등 오랫동안 살아있는 생태 사진을 전문으로 찍어 온 사진작가들이 직접 찍은 작품. 또한 책 속 부록 속에는 꽃, 나비, 곤충, 새, 둥지 등 5가지 테마 사진이 80여장이나 담겨 있어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자연 도감이나 체험 학습 과제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