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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를 사랑하나요
글쓴이
김하인 저
출판사
이야기(자음과모음)
출판일
2001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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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하인

1962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출생하였고, 대학교 3학년 때 [조선일보] [경향신문]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뒤, 장편소설 『푸른 기억 속의 방』을 출간하고 [현대시학]에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 소설가와 시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서정소설·감성소설이라고 일컫는 순정소설을 발표해 온 대표적 대중문학 작가로, 감각적 문체와 필연과 우연의 구성, 멜로드라마의 요건을 충족하는 내러티브를 통해 고전적 사랑을 작품에 투영하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적 작품인 『국화꽃 향기』(2000년)는 베스트셀러(100만 부 판매)에 올라, 시대 정서를 반영하는 대중문화의 텍스트가 되었다. 이후 『아침인사』 『눈꽃편지』 『소녀처럼』 『순수의 시대』 『안녕, 아빠』 『잠이 든 당신』 『세 가지 사랑』 『신예작가 유인경』 등 다수의 작품을 펴냈다. 그의 작품 중 상당수가 중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국내작가로는 처음으로 중국 출판 종합 1위를 기록,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지금은 작가와 지방신문 기자를 겸직하고 있으며, 강원도 고성 바닷가에서 ‘김하인아트홀’과 ‘국화꽃향기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헌재는 바이크와 동거한다. 그의 방은 오직 바이크을 위한 장비와 기구들로 가득 차 있다. 27세의 그가 세상과 거래하는 방법은 퀵서비스이다.어디에도 등록되거나 소속되지 않은 불법 영업 라이너다. 손바닥 정원 홈페이지 운영자이자 식물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수. 3년간의 동거. 그리고 그녀의 가슴에 지울수 없는 파문으로 자리 잡고, 헌재와 지수의 폐쇄된 일상은 자아 정체성을 잃어 가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 헌재와 지수의 소외감과 고독감을 바이크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그들은 자유로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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