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사회현상으로 대량학살은 사회과학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20세기 중반에 사회집단간의 뿌리깊은 균열이나 전쟁, 혁명과 같은 국가적 위기의 심리적 효과, 비민주적 정치체제의 권력집중 문제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연구되어 있다. 저자는 그러나 이들 이론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역사적 사례를 구체적으로 검토하면서 지도자들의 전략적 목표와 신념이 상황적 압력 및 외부적 사태와의 상호작용에서 대량학살의 유력한 동기를 고찰한다. 이 책에서는 대량 학살의 사례 설명과 분석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