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성경이 풀어지네!
생생한 이스라엘 사진과 풍속 삽화 300여컷 수록!
감탄이 절로 나오는 성경 문화 배경 설명서
성경은 기본적으로 유대문화를 바탕으로 쓰여졌고, 예수님도 유대인이셨다. 이런 성경의 문화적 뒷배경을 알면 성경의 숨겨진 의미가 쏙쏙 파악된다. 십자가는 유대인들에게 고통의 상징이 아니라 치욕과 수치의 상징이다. 일하지 않고도 삯을 받는 품꾼의 비유는 율법주의에 기반한 유대문화를 알면 속뜻을 이해하기가 쉽다. 탈무드를 지키는 유대인의 속내를 알면 신약 성경의 예수님과 바리새인들의 대화가 이해가 간다. 유목문화를 알면 성경 속 사건의 배경이 눈에 그려진다.
이 책은 성경해석의 오해를 다룬 바이블 코드, 유대인의 생활에 관련된 문화 코드, 지형, 기후, 동식물에 관련된 지리 코드 등 세가지 각도에서 성경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간의 성경문화를 다룬 책들은 주로 신학적 해석 위주가 많았다. 그나마 문화해석학 관점을 다룬 책들은 많지 않다. 또 좀 쉽게 쓰인 책이라면 성지순례 관련한 책들이 몇 권 있으나 볼만한 책은 거의 없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성경 문화의 이해를 돕는 책으로는 거의 유일무이하게 대중성, 신학적 충실성, 풍부한 자료, 내용의 질적 수준을 갖춘 책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이스라엘 지역 사진과 풍습을 그린 그림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사진과 함께 설명을 읽다보면 말씀이 뒷배경이 눈에 그리는 듯 생생하게 밝혀지며 아~ 하는 순간들이 많다. 또한 요즘 평신도들이 읽기 쉬운 성경 읽기 관련도서들에 맞추어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각각의 설명마다 요즘 현대적 문화 트랜드에 맞는 이미지로 설명이 되어 있어 글 읽는 재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