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어린이를 위하여 좀 더 힘쓰지 못하고 먼저 가니 미안하다.”
누가 한 말인지 아세요? 바로 어린이의 영원한 벗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유언이랍니다. 평생 어린이들을 위해 애쓰신 선생님이기에 할 수 있었던 말이겠지요. 일제강점기의 어려운 시기, 아무도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그 때 천대받고 학대받던 아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운동을 주도하신 방정환 선생님. 지금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신 아름다운 우리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검은 몸에 새하얀 배, 까치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 '까치옷', 지혜로운 조상의 모습을 그린 '무서운 두꺼비', 그리고 착한 이에겐 복을, 못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낸 '이상한 샘물'.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방정환 선생님께서 남긴 아름다운 우리 이야기 세 편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