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때 아빠가 만들어주신 빨간 썰매를 타고 북극까지 미끄러져 가게 된 우후와 여우 친구 츠네타의 좌충우돌 이야기. 일상생활 속의 여러 가지 소재들을 다른 눈으로 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철학 동화입니다.
지난 50여 년 간 동화와 동요, 시를 써 왔으며 노마 아동 문예상, 일본 아동 문학가 협회상, 산케이 아동 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한 일본 아동 문학계의 거장 간자와 도시코는 단순한 현상이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매우 깊이 있는 철학적 사고를 이끌어내며, 당연한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데 탁월한 글쓰기 솜씨를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