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생활속도는 이와 같은 심벌의 신비한 힘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요구한다. 고객에게 던지는 약속인 '브랜드'. 보거나 만질 수 없는 이 추상적인 대상을 기업은 아이덴티티 작업을 통하여 고객에게 전달한다.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언어와 그림으로 브랜드를 표현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고객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전략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게는 명함·브로슈어 등 브랜드의 사소한 요소부터 기업을 대표하는 심벌마크까지 매혹적인 브랜드를 디자인하는데 꼭 필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쾌하게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할리 데이비슨, 페덱스, 아마존닷컴, 씨티그룹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브랜드를 창조하고 리뉴얼하는 과정도 상세하게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