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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살다
글쓴이
최성현 저
출판사
조화로운삶
출판일
2006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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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성현

‘개구리’라는 아호를 쓰고 있다.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이다. 20대 후반에 자연농법을 만나 인류가 갇혀 있는 거대한 우물을 보는 경험을 황홀하고도 강렬하게 하며 인간 편에서 자연 편으로 건너온다. 30대 초반에 귀농, 그 뒤로 30년이 넘게 자연농법으로 자급자족 규모의 논밭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글과 번역, 그리고 ‘자연농 교실’ 등으로 자연농법의 세계를 알리는 데 힘을 쏟는 한편, 하루 한 통의 손글씨 엽서로 자연생활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자연농법』 『자연농 교실』 『신비한 밭에 서서』 『어제를 향해 걷다』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공역)』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돈이 필요 없는 나라』 『나무에게 배운다』 『여기에 사는 즐거움』과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래서 산에 산다』 『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 『좁쌀 한 알』 『시코쿠를 걷다』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와 같은 책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이 책은 저자가 온몸과 영혼의 무게로 자연농법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산속의 이웃들과 싸우고 화해하며 자연농법으로 흙에 바탕한 자급자족의 성공적인 경제를 이루며 산 스무 해의 온전한 기록이다. 여기에서 최성현은 일생을 걸고 일관되게 바래왔던 세계를, 그리고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모든 목숨 가진 것의 바탕인 공기와 물과 땅과 숲을 지키기 위한 자신의 고민과 실천, 거기서 얻는 보람과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 포기 풀을 존경하고, 벌레 한 마리에게서 배우는 삶을 통해 그는 삼라만상이 모두 신성한 존재이며 그러한 신성함에 대한 감각을 회복하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없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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