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와 함께 신발 끈을 묶어요!
거미는 매일 아침 신발을 죽 늘어놓고 그 앞에서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여덟 개나 되는 발에 어떤 신발을 신을지 고르려면 먼저 무엇을 할지 정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하고 싶은 일, 궁금한 일,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 너무 많아 늘 고민입니다.
[Too Many Shoes!]는 아이들의 눈이 즐거운 입체북(Pop-up Book)이며 손이 즐거운 활동책입니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 페이지마다 어떤 신발을 신을지 고민하는 거미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신발들이 시원스레 튀어나옵니다. 아이들은 거미와 함께 무슨 일을 할지 고민하고 신발을 고르게 되지요. 날개(flap) 형식으로 펼쳐볼 수 있는 책의 첫 장에는 신발 끈 묶는 방법이 그림과 함께 담겨 있어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표지에 있는 신발 끈을 풀러, 실제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운동화 끈도, 롤러스케이트 끈도, 등산화 끈도 척척 묶어 볼 수 있습니다. 작은 구멍에 알맞게 끈을 끼우고 고리를 만들어 매듭을 짓는 활동은 손가락 근육의 섬세한 움직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돕고 집중력을 키워 줍니다. 완성한 뒤 아이가 느끼는 성취감은 이 책이 주는 또 다른 선물입니다.
* 오디오 CD 미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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