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부침이 심힌 증권 금융 분야에서 창사 이래 80년이 넘도록 한 번도 적자를 내본 적이 없는 거대 금융회사의 회장. 주급 32.5달러의 말단사환에서 시작해서 연봉 1,800만 달러(약 173억 원)의 회장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 세계적 금융회사인 베어스턴스의 (전) 회장 앨런 C. 그린버그가 메모의 주인공이다.
그린버그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경영 메모를 모은 책『회장님의 메모』에는 거창하고 화려한 경영 기법은 단 한 줄도 담겨 있지 않다. 최고의 경영 기법은 상식과 기본이라고 단언하면서 근검절약, 고객 우선, 겸손과 절제, 정직 등 잔소리처럼 들릴 말들을 입버릇처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