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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 밤
글쓴이
서정오 저
출판사
알마
출판일
2006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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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정오

1955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안동교육대학과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으로, 옛이야기를 새로 쓰고 들려주는 일을 열심히 해 오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옛이야기 보따리』(모두 10권), 『철 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모두 4권), 『깔깔 옛이야기』, 『신통방통 옛사람 이야기』, 『서정오의 우리 옛이야기 백 가지』(모두 2권), 『옛이야기 들려주기』, 『옛이야기 되살리기』 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이 책은 이옥의 한문 작품 열두 편을, 서정오가 오늘의 한국어로 풀어 옮긴 것이다. 원작자 이옥은 옛글만 따르는 틀에 박힌 문학을 거부하고 자신의 개성을 살린 자유로운 글을 썼다. 그 때문에 당시 임금 정조의 노여움을 사 성균관에서 퇴학당하고 과거 시험도 볼 수 없게 되었다. 여기 묶인 작품은 재미와 감동에서 이옥 작품을 대표하는 것들로 살아 있는 인물, 다양한 사건, 이채로운 사연이 가득하다. 그는 ‘나’ 또는 보통 사람의 삶과 생각 속에서 창조적인 표현과 자유로운 정신을 건져 올리기 위해 애썼다. 때문에 글 곳곳에 웃음과 눈물이 넘치고 장면과 장면은 눈앞에서 연극을 보는 듯하다.
서정오는 어려운 한문 속에서 문학의 속뜻과 함께 표현의 뼈대가 되는 ‘입심’ ‘임답’을 캐내, 이를 다시 오늘의 한국어 문장으로 풀어냈다. 시대를 앞선 이옥의 삶과 글은 서정오를 징검다리 삼아 창조와 자유의 소중함을 우리 시대에 되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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