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탐험대』는 역사를 이루는 여러 사실들을 시대 순으로 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국가, 문화, 교통 통신, 과학 등 다양한 주제들의 역사를 다양하게 보여 주는 어린이 역사책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은 현실의 삶 속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들, 수많은 궁금증들을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
7권 ‘가족’에서는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의 가족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살펴보고 있다. 요즘 가족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많은 사회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가족의 변화에 따른 충격은 어른보다 아이들에게 크게 다가온다. 아이들은 익숙한 것이 변할 때의 충격을 소화해내기 힘들다.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우리가 ‘전통적’ 가족으로 알고 있는 조선 후기의 가족 이전에 전혀 다른 형태의 가족이 있었으며, 그것이 조선 후기의 가족으로 변할 때도 적지 않은 갈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가족’ 탐험을 통해 현실을 잘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