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판의 의도는 1판이 의도하였던, 다소 수동적인 입장에서 탈피하고자 하였다. 즉, 교육의 방법과 공학은 현재를 축으로 하여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구체적인 방법론보다는 거시적인 안목을 갖추게 하려는 의도에서 몇 개의 장을 추가하였으며, 기존의 장도 대폭 수정을 하였다. 구체적인 방법의 소개보다는 방법의 동향을, 구체적인 공학의 제시와 습득보다는 공학의 동향을 이해하고 그에 기초하여 교실에서의 방법과 공학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안목을 습득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교수 및 매체이 설계와 활용에 대한 부분은 이론과 동향만을 중요시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능력의 배양도 중요하다는 의도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