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교육은
부모의 바른 말 습관에서 시작한다!
만 3~5세 아이를 둔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일까? “안 돼!” “하지 마!” “엄마가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거야!” “다른 아이들은 모두 잘하잖아. 봐 봐.” 이 시기 부모들은 무엇을 가르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한 기대와 욕심은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첫 교육 시기와 맞물려 부모의 말투를 바꿔 놓기 시작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때부터 부모들은 바빠진다. 일상습관부터 사회성, 글자나 책 읽기 교육 등 해 줘야 할 게 너무 많다. 하지만 부모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잘 따라 주지 않는다. 그 모습을 보고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아이에게 부정적으로 말하게 된다. 하버드 의대 연구팀을 비롯한 수많은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말이 아이의 두뇌와 성장을 좌우한다.” 특히 어휘력과 두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자아가 발달하기 시작하는 무렵의 아이에게 부모의 말이 미치는 힘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3살 부모들의 대화법에 주목하고있다. 부모들의 말이 아이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성장발달 특징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그리하여 부모들이 평소 자신의 말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말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이 시기 부모들의 관심사이자 아이 성장의 기초 능력인 ‘습관, 자존감, 공부’를 높여 주는 말 사용법을 소개한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아침마다 늑장 부리는 아이를 대할 때, 글자를 가르칠 때, 아이에게 싫어하는 행동을 권유해야 할 때’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아이의 행동을 보다 쉽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엄마를 도와줄 말들을 알려 준다. 이를 따라 하기만 해도 아이에게 바른 습관을 심어 주고, 공부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5년 연속 1위의 교육잡지 발행인이자 부모들의 인기 교육멘토인 저자가 수많은 부모들이 직접 실천하여 효과를 본 말 사용법만을 소개한 만큼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무엇보다 말은 마음을 반영하기 마련이다. 교육에 관한 잘못된 고정 관념을 바로잡고, 마음속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아이에게 사소한 한마디도 따뜻하게 건넬 수 있다. 이를 위해 부모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선입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한편 육아 스트레스를 이겨 내는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그렇게 이 책은 아이교육을 시작하는 부모들에게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 준다.